AWS 특강

학교에서 AWS 외부 강사님을 초청하여 특강을 열어주었고 나는 참석했다.

사실 너무 피곤했던지라 가지 말까 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가길 너무 잘했다.

 

요약하자면

1. 오픈소스로 나와있는 또는 API로 나와있는 AI서비스가 충분히 많다. 창업을 하겠다고 한다면 이것을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얘기는 데이터 관리 기술 강의를 해주시는 오영석 교수님께서도 해주신 말씀과 동일하다.
"AI모델을 만들 생각 하지말고, 어차피 OpenAI 등과 같은 기업이 만드는 모델을 이길 수는 없으니, 그것을 활용해서 어떤 서비스를 만들 것인지 고민해라."

 

2. 개발 직군은 재미를 찾지 못하면 오래할 수가 없다. 버티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오래 버틸 수도 없다.

 

3. 토스의 중고거래 서비스, 메타 의 비즈니스 모델으로부터 배울 점

 

4. 개발자에게 창의성, 사고 방식, 태도는 중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것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로깅, 블로그이다.

 

5. 블로그의 중요성

 

 

너무 감명 깊었고, 개발자로서의 시야가 몇 미터 더 확장된 것 같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 글에서 소개하겠다.

 

여담으로

상품으로 AWS스티커가 붙은 휴대용 선풍기도 받았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