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의 API가 풀리면서 그것을 활용한 서비스가 많아졌다.
뤼튼이 15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는 소식도 접했다.
뤼튼은 GPT를 활용한 챗봇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최근에 이목을 끈 스타트업이다.
ChatGPT가 주는 파급력이 너무나도 강력하다보니 많은 스타트업 들이 API를 가지고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API를 쓴다는 것은 그 회사의 LLM(대규모 자연어 처리 모델)을 빌려쓰고 있다는 사실이다.
빌려쓴다는 것은 너도나도 쓸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빌려쓰는 것에서 초래되는 문제는 생각보다 많을 수 있다.
모델 자체에 접근하기가 어려우므로 버그 등이 발생했을 때 감당해야 하는 것은 빌려쓰는 사람이 온전히 감당해야 한다는 것 등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타트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른 수많은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무언가를 가져야 한다.
이 API를 서비스 관점에서 어떻게 풀어낼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글은 아래의 기사를 요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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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거대 AI 시대에 스타트업이 생존하려면 - AI타임스
\'챗GPT\'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스타트업들은 초거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서비스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 매주 받아보는 스타트업 뉴스레터에 챗GPT를 활용한 서비스를 출시했다는 소식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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